수원 봉녕사에서 어린이, 청소년 ‘행복한 세상 만들기’ 그리기 · 글짓기 대회가 지난 주말 열렸습니다. 

행복한 세상을 만들라는 묘엄스님 원력으로 시작된 봉녕사 어린이 청소년 그리기 · 글짓기 대회에는 서울 · 경기도 지역 학생 백여 명이 참가했습니다.

‘행복한 세상과 아름다운 자연’을 주제로 열린 대회에서 글짓기 부문 전승호, 정승민 학생이 그리기 부문에서 이서인, 전혜림 학생이 각각 최우수상을 수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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